한국마사회 중랑지사에서 물품 지원
150가정에 마스크와 손소독제 등 전달
150가정에 마스크와 손소독제 등 전달
[한울안신문=임소영 통신원] 사회복지법인 유린보은동산 유린원광종합사회복지관(관장 정대래)은 한국마사회와 함께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지역사회 방역물품을 지원행사를 했다고 2일 밝혔다. 가정의 달인 5월을 맞이해 한국마사회가 지원하고 유린종합사회복지관이 지역사회 돌봄을 실천한 이번 나눔은 중랑구 내 저소득층 150가정에 마스크와 손 세정제 등 250만원 상당의 ‘방역물품’이 전달됐다.
방역물품을 전달받은 가족들은 “귀한 마스크와 손소독제를 지원해 줘서 기쁘고 소중히 사용하겠다"며 세계적으로 어려운 상황에서 따뜻한 손을 내밀어준 지역 내 기관에 감사한 마음을 표현했다.
이번 방역물품 지원은 코로나19 바이러스의 지역전파를 방지하고 저소득 가정에게 안전한 삶의 영위할 수 있도록 기여하였다는 데 큰 의의가 있다.
6월 2일자
저작권자 © 한울안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임소영 통신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