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지법인 '창필재단'은 황온순(정신행)이 운영하여 온 한국보육원을 원기 69년(1982) 1월 황원장과 이공주 교무 2인의 사재를 모아 사회복지법인 창필재단을 설립하고 보육원을 교단에 귀속시켰다.
원기 35년(1950) 6.25로 인한 전쟁고아를 임시수용하고 서울 시립아동양육원으로 시작하여 황정신행이 원장직을 맡아 한국보육원이라 명명 운영하였다.
이후 원기 43년(1958) 7월 재단법인 한국보육원으로 법인 인가를 취득하고 원기55년(1970) 1월 경기도 양주군 현위치로 시설을 이전 수용하였다.
원기 62년(1977) 8월에 기독교 계통의 사회복지법인 대한사회복지회에서 시설운영을 맡겼으나 여의치 않아 원기 67년(1982) 4월에 시설 및 재산을 반납받아 사회복지법인 창필재단을 설립하여 원불교에 희사하였다.
교단과의 계속적인 유대관계를 유지해오면 많은 교역자가 헌신적 봉사를 하여 그 맥을 이어 온 창필재단에 교단의 출가, 재가 임원(이사 3인, 감사 2인)이 참여하고 있다.

소재지: 경기 양주시 장흥면 유원지로 286-84
연락처: 031-840-5036
산하기관: 한국보육원

사회복지법인 '유린보은동산'은 83년의 역사를 가지고 있다. 1937년 개성(開城)에서 「개성유린관」으로 창립되어 해방 후 서울로 이전하여 1955년 7월에 재단법인 「개성유린관」으로 재인가 받아 보육원을 운영하던 중, 1986년 2월부터 원불교에 법인 운영권을 양도하게 되었다.
1990년 1월에 이 법인을 「재단법인 유린보은동산」으로 명칭을 변경, 이를 다시 1922년 2월에 「사회복지법인 유린보은동산」으로 명칭을 변경하여 현재에 이르렀다.
현재 원광장애인종합복지관, 유린원광종합사회복지관, 등촌1종합사회복지관 등 지역사회복지 2개 시설, 장애인복지 5개 시설, 영유아복지 6개 시설, 노인복지 2개 시설, 지역자활 2개 시설 등 17개의 복지시설을 운영하고 있는 원불교 서울교구의 대표적인 사회복지법인이다.
법인의 이사 구성은 사회 각 분야의 전문가들과 원불교성직자들로 구성되어 있으며, 산하시설 종사자수는 17개 기관 약 700여명이다. 

소재지: 서울 중랑구 신내로 56
연락처: 02-433-5672 / Fax: 0303-0433-5672

전라남도 영광군 백수읍 길룡리 원불교 영산성지에서 일찍이 청소년들의 교육에 앞장서온 원불교는 우리나라의 대안교육에 그 시발점이 되고 있는 영산성지고등학교와 최초의 대안중학교인 성지송학중학교를 운영하는 학교법인 영산성지학원을 두고 있다.
2000년 3월에 취임한 학교법인 영산성지학원의 박청수 이사장은 수도권에 대안중학교를 마련하여 탈학교 학생들에게 새로운 교육의 기회를 주기 위해 헌산중학교를 개교하고 이를 운영할 전인학원을 2003년 9월에 설립하였다. 또한, 탈북한 학생들을 위한 한겨레중고등학교도 2006년 3월에 개교하였다.

이사장 - 이산 한덕천 교구장
산하기관 - 헌산중학교, 한겨레중고등학교

건학이념
휘경의 기를 우러러본다. 동녘에서 오늘도 새벽같이 새해가 떠오르고
남녘으로 향하는 따스한 마음가짐은 영원히 푸르다.
진리는 천고에 변함이 없을진대 이를 깨닫게 되는 시각과 세월은 오늘도 흘러가고 있다.
하늘의 이치로 이 세상에 삶을 갖게 된 이후 나는 보람된 무슨 일을 해왔으며, 앞으로 또 무슨 보람있는 일을 해야 할 것인가.
휘경학원을 설립한 까닭은 바로 여기에서 비롯된 것이다.
하늘과 흙과 사람의 조화는 참으로 내 마음 속에 깃들어 있는 것이다. 그러므로 우리 마음을 밝고 올바르게 가꾸어 나가는 것이 바로 교육의 대본이다.
한 개의 모래알도 저버리지 않고 태산같은 고역에도 이겨내는 투지는 지난날의 문화를 본받아 내일의 문화로 발전시켜 가는 원동력이 되는 법이다.
세계는 나날이 좁아가고 있다. 여러 젊은 학도들은 세계의 여러 사람들을 이웃삼아 서로 도와야 한다.그러기 위해서는 오늘도 휘경의 푸른 기를 우러러 보면서 끊임없는 노력을 다짐해야 된다.
휘경의 학도들이 값진 열매를 수없이 맺게 되는 날을 기원하면서 정성을 다하여 휘경학원을 빛나게 발전시키는 것이 후인의 몫이다.

설립자 - 팔타원 황온순 여사
이사장 - 건산 최준명 회장
소재지 - 서울 동대문구 한천로 247
산하기관 - 휘경여자중학교, 휘경여자고등학교

청록회는 청록청소년육영회의 약자로 한림실업학교 교장이신 이현만(잠실회장) 선생께서 경제적으로 어려운 소외층 청소년들이 청소년연맹이나 보이스카웃, 걸스카웃과 같은 단체에 가입하여 청소년 활동을 마음껏 하지 못하는 것을 안타깝게 여기어 불우한 청소년들이 심신수련을 하고 장학금 혜택을 받으며 사회봉사, 문화와 예술활동을 할 수 있는 단체를 만들어야 되겠다는 결심을 한 나머지 1992년 6월 10일 문화체육부의 인가를 받아 사단법인 청록청소년육영회로 발족한 청소년 후원단체이다.
현재 청록청소년육영회는 청소년 심성수련과 국내에 17명의 장학생에게 장학금을 주고 있고 미국과 모스크바 한인학교에도 장학금을 지원하는 등 국내외적으로 인재양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는가 하면 소년소녀 가장돕기, 고아원방문, 청소년백일장, 청소년 주제 발표 등 청소년의 복지증진에 노력하고 있다.
또한 지난 84년 8월 19일에는 6년동안 이끌어오던 청록청소년육영회를 교구로 인계하게 되어 명실공히 교구 산하 사단법인 단체가 탄생되게 되었다. 후원방법은 정회원으로써 매달 10,000원 이상 내는 방법과 후원회원으로써 연간 수시로 1,000원이상 자유롭게 후원하는 두가지 방법이 있다.

전화: 824-7393 / FAX: 814-0838
 

삼동청소년회는 이 세상 모든 종교와 사상이 그 근본은 하나(同源道理)이며, 이 세상 모든 사람과 생명의 근본이 한 기운으로(同氣連契) 된 것이며, 이 세상을 은혜롭게 만드는 한가지 일이므로(同拓事業) 서로 대동화합하여 하나의 세계 건설에 앞장 서 가자는 정신에 바탕하여 우리의 미래를 이끌어 갈 이 땅의 청소년들이 맑고 밝고 훈훈하게 자라나도록 하기 위하여 문화관광부에 정식 등록하여 설립된 청소년 단체입니다.

전화: 815-3460
FAX: 814-0838
홈페이지: www.sdya.or.kr

원불교 박청수 교무가 중심이 되어 세계의 무지, 빈곤, 질병 구제와 종교간 협력 그리고 원불교 세계 교화 등을 목적으로 한다.

사업 및 활동
1. 원불교 정신에 입각한 세계평화를 위해 각종 자선활동, 교육, 의료지원 및 지뢰제거/공동우물 파주기
2. 원불교 교역자 양성 및 해외 파견 교화 후원
3. 타종교와 협력하여 인류공동선 실천
4. 청소년 교화 및 선도에 관한 사업
5. 원불교 선법의 세계화 및 국제 명상센터 설립 운영과 관련된 사업
6. 기타 본회의 목적달성에 필요한 사업

소재지: 경기 용인시 처인구 원삼면 내동로 50-13
전화: 034-334-4543

아프리카 어린이 교육을 통해 지역사회의 자립과 평화실현에 기여하고, 기아와 질병의 대륙에 은혜와 상생의 기운을 조성하며, 국가과 인종의 울을 넘어 한 삶 운동을 실천함으로써 공생공영의 인도주의 정신을 구현하고자 교육, 의료사업을 추진한다.
아프리카 사업지역: 남아프리카 공화국 라마코카, 스와질랜드

대표자: 조정제
주소: 서울시 서초구 바우뫼로43길 31
연락처: 서울법인사무소 전화 - 743-5196 / Fax - 743-5567
홈페이지: africafuture.org
다음카페: cafe.daum.net/africa2u

1996년 통일운동을 위해 설립된 원불교청년회 남북한삶운동본부를 모태로 2003년 3월 외교통상부 산하 사단법인으로 새롭게 출범하였습니다.
평화와 관련한 교육, 훈련사업, 외국인노동자지원, 제3세계 개발지원사업 등 화해와 나눔을 통하여 남북의 갈등을 포함한 모든 불평등을 극복하고 평화로운 세계를 구현하기 위한 목적을 가지고 활동하고 있습니다.
2004년 평화의 친구들은 제3회 평화기행(캄보디아), 제3회 평화캠프, 이란지진피해어린이 돕기 모금, 이라크 전쟁피해 어린이 돕기, 미국의 이라크 전쟁반대 활동 등의 사업을 펼쳤으며 향후 제3세계 개발지원사업과 평화교육 사업 등을 통해 우리의 삶터에서 평화의 행동과 마음을 모아나갈 예정입니다.

주요사업
1. 분쟁, 재난지역 봉공사업 및 제3세계 개발지원사업
2. 평화를 실현하는 인재양성
3. 한반도 화해와 평화를 위한 협력사업
4. 전쟁방지를 위한 국내외 평화단체들과의 교류, 협력사업
전화: 813-3316 / Fax: 813-3318
홈페이지: www.peacefriends.or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