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무지는 달라도 우리는 하나의 서원으로 만나기에 시간과 공간을 넘어 하나됨을 느끼게됩니다.
5월 17일 푸르른 하늘아래 서울 경인 강원 군종 50여명의 금강회원이 만나 법정을 나누는 소중한 시간을 가졌습니다.
둥그렇게 모여 소개도하고 ~
신발도 멀리 던져 선물도 받고~
테니스야구!
최강 슛돌이!
물풍선도 주고 받으며 마음껏 웃어 보았습니다.
짐볼 족구는 새로운 인기종목으로 급부상하였고 ~
강원교구 금강회원들은 이때가 아니면 축구도 못하신다며 힘껏 뛰고 가셨습니다.
함께하기에 든든하고 감사하고 행복합니다. (사진, 글 : 김홍기 교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