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산종법사의 서울순방이 6월10일(월)~15일(토) 6일간 진행된다. 첫날 일정은 오후2시 국립서울현충원 참배로 시작됐다. 전산종법사는 현충탑 향례 후 방명록에 “충심보국, 국운무궁”이라 쓰며 순국선열에 대한 보훈의 마음을 다지며, 후손들이 그 마음을 유유히 이어가면 우리나라의 국운도 무궁토록 번창할 것이라고 기원했다.
이 자리에는 김성효/김경일 수위단회 중앙단원, 오도철 교정원장, 최정안 감찰원장, 김창규 중앙교의회의장, 한덕천 서울교구장, 박오진 서울교의회의장과 서울교구 각 지구장, 박윤철/이관도/배현송/정상덕 정수위단원 등이 참석했다.
(글, 사진 : 강법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