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운동 100주년, 법인성사 100주년 기념 산상기도가 전국 각지에서 열린 가운데 서울교구는 봉도청소년수련원에서 개최해 500여 명의 기도인들이 모여 한반도 평화와 자주민주독립의 정신을 실현하자고 약속했어요. 대종사께서 100년 전, 독립운동만세소리가 개벽의 상두소리라고 하셨죠. 순국선열의 뜻을 기리며 우리 선조들이 지키고자 한 한반도의 평화와 자주독립을 이젠 우리가 이어가야 합니다. 정신개벽으로, 끊임없는 적공으로 우리 함께 ^^ - 강법진 한울안신문 편집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