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불교 서울교구

Menu

오늘의 법문 › 정산종사법어 제9 무본편 21장

김도연 | 2019.06.18 00:05:25 | 메뉴 건너뛰기 쓰기

정산 종사 말씀하시기를 "이 도량에 살면서도 공부심은 다 놓아 버리고 사는 사람을 보면 그 사람들의 과거 업장이 얼마나 두터울까 민망스러운 생각이 나며, 생사의 이치와 죄복의 이치를 생각할 때 깜짝 놀랄 일이건마는 이 법문에 들어와서도 아무 생각 없이 생활하는 것을 보면 오직 불쌍할 따름이니라."

 

2.jpg

첨부 [0]

목록

원불교 서울교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