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인이 사뢰기를 "누구나 다 하여야 할 변치 않는 공부법 하나를 일러 주옵소서." 말씀하시기를 "매사에 과불급 없이 중도를 잡는 법이니라." 다시 묻기를 "어떠한 공부가 제일 어렵나이까." 말씀하시기를 "평상심을 쓰는 공부니라."
원불교 서울교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