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기(圓紀) 원년 삼월 이십육일에 대종사(大宗師) 대각(大覺)을 이루시고 말씀하시기를 "만유가 한 체성이며 만법이 한 근원이로다. 이 가운데 생멸 없는 도(道)와 인과보응되는 이치가 서로 바탕하여 한 두렷한 기틀을 지었도다."
원불교 서울교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