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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산 강성원 교무님(창필재단)이 2월부터 한국보육원에서 어린이, 학생 법회를 시작하셨습니다.
몇 년 동안 법회가 중단되었다가 원장님의 적극적인 도움으로 2월 24일(일)
원생 전원이 함께 법회를 보기 시작하셨다고 합니다.
이후에는 어린이법회와 학생법회로 나누어 보고 계시다고 합니다.
한국보육원 임직원이 14명인데 한달에 한 번 기도법회만 보고 있어서
매주 마음공부방 형태로 법회를 진행하신다고 합니다.
내용과 사진은 서울교구 밴드 글을 참고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