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법문
한 제자 여쭙기를 "저는 본래 재질이 둔하온데 겸하여 공부하온 시일이 아직 짧사와 성취의 기한이 아득한 것 같사오니 어찌 하오리까." 대종사 말씀하시기를 "도가의 공부는 원래 재질의 유무나 시일의 장단에 큰 관계가 있는 것이 아니라 오직 신(信)과 분(忿)과 의(疑)와 성(誠)으로 정진(精進)하고 못 하는 데에 큰 관계가 있나니, 누구나 신·분·의·성만 지극하면 공부의 성취는 날을 기약하고 가히 얻을 수 있나니라."
댓글 0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8 | 대산종사법문집 제1집 수신강요1 38.세가지 되어지는 진리 | 김도연 | 2019.09.23 | 438 |
7 | 대종경 제2 교의품 8장 | 김도연 | 2019.10.16 | 275 |
6 | 대종경 제11 요훈품 6장 | 김도연 | 2019.10.29 | 383 |
5 | 대종경 제10 신성품 7장 | 김도연 | 2019.12.13 | 323 |
4 | 전산종법사 원기 105년 신년법문 : 신성으로 공부합시다 | 김도연 | 2019.12.26 | 643 |
3 | 원기 106년 신년법문 (집집마다 부처가 사는 세상) | 김지원 | 2021.03.22 | 355 |
2 | 원기 107년 신년법문 (일원대도 법륜을 힘차게 굴립시다) | withfunyou | 2021.12.28 | 538 |
1 | 원기 108년 신년법문 | withfunyou | 2023.01.03 | 220 |